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고심해왕 실러캔스 (문단 편집) === 역사 === OCG 최초로 어류족만을 전용으로 하는 서포트 카드로 등장. 이 카드가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하급 몬스터를 대량으로 꺼내봤자 효과도 사용할 수 없고 공격도 할 수 없기에 별 주목을 받지 못했다. 특수 소환할 만한 어류족 몬스터도 마땅치 않았으며, 자신의 내성 효과를 비롯하여 각종 효과의 코스트로 쓰는 정도 이외에는 용도가 없다시피 했다. 사실상 "어류족에 멀쩡한 지원이 나왔다!" 이상의 의미는 없는 카드였다. 그러나 [[싱크로 소환]]이 등장한 이후 어류족 튜너 몬스터들이 계속해서 발매되면서, 소환된 몬스터를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아 순식간에 입지가 바뀌었다. 특히 계속해서 소생하는 효과를 가진 어류족 튜너 [[피시보그 거너]]와의 궁합이 최상이라, 피시보그 거너를 계속해서 소생하며 싱크로 소재로 삼는 것으로 [[슈팅 퀘이사 드래곤]] 등의 대형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하고도 추가 전개가 가능할 정도였다. 메이저한 덱 수준은 아니었으나, 대회권에서 입상 성적을 올리기도 했을 정도로 강력한 전개 능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연속 싱크로 소환의 핵심 카드인 [[피시보그 거너]]가 2011년 9월에 금지 카드가 되면서 덱의 위력이 급감하였고, 소환이 어려운 이 카드에 의존하는 어류족 덱은 더 빠르고 안정적인 전개가 가능한 덱들에 떠밀려 경쟁력을 잃었다. 다양한 소환법이 등장하고 [[샤크(유희왕)|샤크]]를 필두로 한 어류족 지원도 늘어, 일단 실러캔스의 효과 발동에 성공하기만 하면 웬만한 최신 덱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전개는 가능하다. 그러나 이 한 방에 의존하는 덱 특성 상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지고 견제 카드에 취약하여 다시금 옛날처럼 활약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선 [[고티스]]가 초고점 전개 요원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보인다. 하지만 기존 어류족 GS와 운용 방식이 아주 달라 입듀얼 수준의 고점까지는 뽑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